장흥교도소 내부를 촬영하고 편집한 후, 그 장소에 TV를 설치하여 재생하였다.
교도소에 갇혀 있는 죄수가 느꼈을 것 같은 답답함과
TV화면의 틀 안에 갇혀 있는 비디오가 느낄 것 같은 답답함을 함께 표현하였다.